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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한국도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약 1천만 명)보다 더 큰 시장이다.

 

특히 사회적 인식과 문화의 변화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이 많아지면서 부동산시장에서도 ‘펫 프렌들리’ 주거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빌라 등 도심 공동주택시장에서 반려동물 특화설계와 옵션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등에 따르면 한국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천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이미 2020년 600만 가구를 넘어서 10가구 가운데 3가구는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동거 중이다.

 

게다가 KB금융연구소의 한국반려동물보고서를 보면 서울지역 반려가구가 131만 가구, 경기·인천 196만 가구로 전체 반려가구의 절반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다.

 

나 혼자? 아니, 강아지와 산다! 부동산시장도 '펫 친화' 주거상품 인기

 

이에 건설사들도 최근 몇 년 사이 시장 수요에 발맞춰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로 반려동물 전용 공원 등 특화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표 브랜드 포레나로 짓는 새 아파트 단지들에 반려동물 놀이터와 특화 인테리어 옵션 등을 도입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22년 3월 입주한 충남 천안시 포레나천안두정 아파트 단지에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를 조성했다. 

 

올해 9월 입주예정인 한화포레나 수원장안과 2025년 입주하는 한화포레나 청주매봉 단지에도 커뮤니티시설로 펫 프렌즈 파크와 각 세대 옵션으로 펫 프렌즈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출처 : 주촌 이편한세상( http://incasestore.co.kr/ )

본문 :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http://www.ubis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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